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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개월만에 지마켓 베스트셀러100-팔찌 부분 1위 달성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6월 10일- 파워셀러 '에르메르' 이철호 사장
의류/악세사리 무역회사 영업맨의 1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표 '에르메르'의 브랜드 샾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철호 사장님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하다. 이철호 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동안 인터넷창업은 정말 '너는 내운명'이라는 말로 결론 지었다.

"주위에 인터넷쇼핑몰을 하는 지인과 쇼핑몰창업을 준비하는 동료들이 많았다. 나도 언젠가는 당연히 해야될 사업으로 알고 있었다."
오랫동안 패션 관련 무역회사를 다니는 동안 유통의 흐름을 누구보다 빨리 알았고, 함께 했던 동료들이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꿈꾸며 회사를 떠날 때에도 자신만의 때를 기다린 이철호 사장이었다.
드디어 꾸준히 창업을 준비하며 관련서적을 탐독하다 알게된 나우앤 아카데미(http://nowand.com/)에서 창업교육을 받으며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었다. 자신의 꿈을 향한 첫 발자국, 하지만 이제 돐을 갓넘은 아기의 걸음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이철호 사장은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내가 왜 쇼핑몰을 하려는가?'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기에 부족한 자금과 비수기를, 침착하게 성실한 노력으로 극복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그렇게 시작한지 4개월 쯔음,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된 이철호 사장. 자신의 주력상품도 아닌 팔찌가 지마켓 베트스셀러 팔찌 부분에서 1위에 오른 것이다.
"수입해서 상품을 납품하던 업체에서 이제는 상품을 받아서 판매하는 사업자로 바뀌고, 근무하던 회사와 부하직원이였던 제가 같은 품목을 판매해 서로 경쟁자가 되었죠. 팔찌 카테고리에서 1~5등은 다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라 서로 아이템, 가격 경쟁 등으로 눈치를 보지만 거래처에서 자주 만나며 함께 술잔을 기울입니다."
이제는 서로 경쟁자가 되었지만 이철호 사장은 이들이 영원한 멘토들임을 믿고 있다. 그래서 누구보다 빠른 기간 내에 먼저 시작한 동료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리라.
이철호 사장은 토탈 잡화 브랜드 '에르메르' 프랜차이즈 샵을 꿈꾼다. 올 여름이 지나면 나우앤 e-창업실에서 독립해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 '에르메르' 1호점을 열 계획이다.
"강력히 추천하는 상품 구매후기에 힘입어 다른 샵보다 재구매율이 높고, 친구나 동료들과 공동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 묶음배송이 많지만 언제나 당일 배송을 지키고 있어요."
아직까지 사소한 항의 전화 한번 받지 않은 '에르메르'의 성실함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한 성공 비결이 아닌가 싶다.
오늘도 고객분들의 믿음과, 아내와 아이들의 기도에 힘입어 시장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은 '소년'처럼 자신감에 힘차다.
사진설명 : 당일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철호 사장 (나우앤 오픈마켓 44기 졸업생)
국내1위 인터넷쇼핑몰 창업교육 나우앤 http://now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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